안연홍 집 공개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안연홍 집 공개 방송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안연홍은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남편ㆍ친정 부모님ㆍ6개월된 아들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안연홍 집은 3층 전원주택 앞에 녹색 정원이 시원하게 펼쳐져 있으며 또 텃밭에는 각종 채소들이 심어져 있었다. 특히 작은 수영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연홍이 6개월 된 아들을 위해 이사한 전원주택 마당을 꾸미려고 남편과 아버지와 함께 땀을 흘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안연홍은 직접 사온 꽃과 채소를 심었고 남편, 친정 아버지ㆍ어머니와 함께 마당에 있는 탁자에서 비빔밥을 먹고선 티타임으로 여유를 즐기기도 했다.
안연홍은 “처음 이사왔을 때는 정원에 그다지 애정이 없었지만 아들이 태어나고 난 뒤 생각이 바뀌었다”며 “다 아들이 볼 것이라 생각하니 더 꾸미게 된다”고 말해 모성애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안연홍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연홍 집 공개, 이렇게 좋은 집에서 살았던거야?”, “안연홍 집 공개 방송 보니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안연홍 집 공개 방송이 아니라 모성애 과시 방송 아닌가? 아들 잘 키우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