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미술, 드로잉 실습’을 주제로 6월 신영컬처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영컬처클래스는 참여 고객이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실습 강좌 형태로, 특별히 상반기 신영컬처클래스 우수 참석자들을 초대해 진행한다.
시사만화 ‘한겨레그림판’으로 만화가로도 유명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의 박재동 교수가 강의를 맡는다.
박 교수는 강의와 함께 만화가로서의 삶, 학자로서의 철학, 대표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자신만의 드로잉 노하우도 소개할 예정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참가 고객들이 학창시절의 미술수업 시간으로 돌아간 듯 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영컬처클래스는 증권업계를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다양한 형식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채워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