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한혜진의 감각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한헤진은 예비신부다운 여성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에 스킨톤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팔찌와 리본 펜던트의 실버 목걸이를 착용해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혜진의 여성미를 한 층 더 부각시켜준 팔찌와 목걸이는 아가타 파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가 착용한 아가타 파리의 ‘아가츄(AGAT`YOU) 컬렉션’ 팔찌는 세련미를 더한다.
아가타 파리 측은 “아가츄 컬렉션은 기분과 장소에 맞게 다양한 브레이슬릿(팔찌)과 참의 디자인, 소재 등을 선택해 착용할 수 있어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어가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 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승철은 아빠를 꼭 닮은 남다른 재능의 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부활 해체 이유, 전지현에게 만남을 거절당한 일화 등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