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노시현 트위터 캡처.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이 절도혐의도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에 노시현은 강남의 한 의류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들고 나오다 점원에게 발각돼 경찰서로 연행됐다. 이후 경찰에 혐의를 시인하고 불구속 입건됐다.
노시현은 2005년 가비엔제이로 데뷔해 지난해 멤버 교체 후 올해 초 싱글 '이별 극장'으로 컴백했다.
한편 가비엔제이 측 관계자는 노시현이 생리증후군으로 충동적인 범행을 저질렀다"며 "현재 경찰 조사와 합의까지 마무리된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