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은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을 배울 수 있는 ‘신나는 창의 수학’ 특강을 전국 2000여개 공부방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나는 창의 수학’은 초등 수학 교과의 5대 영역(수와 연산·도형·확률과 통계·규칙성·측정)과 관련된 12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어렵게 느끼는 수학개념을 훨씬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새롭게 공부한 수학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정리해 보는 ‘수학 일기쓰기’ 수업이 결합돼 있어 자기주도 학습 능력도 키울 수 있다.
남선아 웅진홈스쿨 마케팅 팀장은 “이번 특강은 문제풀이와 암기 위주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