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들어 처음으로 전력 경보 ‘관심’이 발령됐다는 소식에 에코에너지의 주가가 상한가로 올라섰다.
5일 오후 1시40분 현재 에코에너지는 전일보다 385원(14.86%) 급등한 297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232만주를 넘어섰고 상한가 잔량은 48만여주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국전력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순간 예비력이 350만㎾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전력 경보 단계를 '준비'에서 '관심'으로 수위를 높였다고 밝혔다.
지난 3일과 4일 '주의' 단계가 내려졌지만 '관심' 단계가 발령된 것은 올 여름 들어 처음이다.
에코에너지는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이용한 자원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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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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