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31일 미국 골프채널에 따르면 최경주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을 앞두고 골프 갤럭시 상점에 들러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구입했다.
이 대회 주최자인 잭 니클라우스(미국)는 피팅카가 대회장에 들어오는 것을 허용하지 않아 최경주는 새로운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기로 결정, 소매점포에서 아이언 세트를 구입한 것. 상점 점원은 최경주가 여러 브랜드의 골프채를 테스트한 뒤 무게가 동일한 미즈노 아이언을 골랐다고 전했다.
그의 이날 그린적중률은 67%을 기록하며 비교적 무난한 아이언 샷감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맞바꾸며 이븐파 72타 를 적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