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동치미쇼)
구성애가 성 범죄 예방에 대한 이색주장을 펼쳤다.
구성애는 25일 밤 11시 방송된 MBN 속풀이 토크쇼 ‘동치미’에 ‘독이 되는 부모’편에 새로운 동치미 마담으로 출연해 대한민국의 성문화와 이에 따른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에 대해 특별 강의를 펼쳤다.
구성애는 “요즘 악질 성범죄가 느는 것 또한 ‘아빠’의 책임이 크다”며 “중독의 예방법에 있어 핵심은 운동이다. 이때 아빠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 아빠들이 이야기 해주고 잡아줘야 한다. 특히 아이와 함께 정신연령을 맞춰 활발하고 재미있게 때론 거칠고 공격적으로 놀아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아빠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아이 뇌의 발달에 너무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