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 화합과 소통 위한 ‘Run Together’ 행사

입력 2013-05-2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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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24일 임직원의 화합 증진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강촌, 남이섬 등지에서 ‘Run Together 2013: 소풍’ 행사를 열었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지난 24일 임직원의 화합 증진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강촌, 남이섬 등지에서 ‘Run Together 2013: 소풍’ 행사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물산 상사부문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등 총 900여명은 힐링을 모토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레일바이크 달리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삼성물산은 지난 한 달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성금과 이날 명소 사진 찍기 등 미션 수행을 통해 적립한 기부금을 유니세프에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재성 차장은 “화창한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야외에서 마음껏 자연을 즐기고 의미 있는 기부활동도 하니 몸과 마음이 절로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했으며, 지난 11일에는 한국펄벅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 초청 ‘DMZ 평화기원 걷기 행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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