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영화 ‘공정사회’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됐다. 23일 영화 ‘공정사회’가 웹하드 업체 큐다운과 제휴 콘텐츠 계약을 체결하고 다운로드 서비스에 들어갔다.
큐다운은 저작권 보호목록에 ‘공정사회’ 외 8건의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를 공지했다.
지난 4월 18일 개봉한 공정사회는 전국 1만4380명 관객을 동원하며 9693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지승 감독의 영화다.
‘공정사회’는 10살 딸아이에게 닥친 성폭행 사건을 통해 스스로 범인을 단죄하기로 나선 엄마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배우 장영남, 마동석, 황태광, 배성우가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