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용준형이 사생팬의 기습키스에 우발적 폭행을 저지른 모습을 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윤설찬(용준형 분)은 극중 최고의 아이돌스타인 18세 고교생으로 등장한다.
윤설찬은 소란스러운 주변 환경에 드라마 촬영이 돌연 취소되고, 윤설찬은 숙소로 돌아간다. 하지만 팬들은 그의 차를 둘러싸고 놓아주지 않는다.
그때 한 여학생이 그의 차로 뛰어들고, 접촉 사고가 난다. 놀란 윤설찬은 차에서 뛰어나와 여학생의 상태를 살펴본다. 알고 보니 그 여학생은 윤설찬과 만나기 위해 사고 난 척을 한 사생팬이었던 것.
이어 사생팬은 윤설찬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놀란 그는 우발적 폭행을 저질러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