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살인 진드기 감염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백신주들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이-글벳은 전거래일대비 330원(7.28%) 오른 486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시각 제일바이오(4.99%), 팜스웰바이오(3.08%), 케이맥(2.35%), 에스텍파마(1.68%), VGX인터(1.5%), 화일약품(1.46%), 중앙백신(1.2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일 제주도는 과수원을 경작하면서 소를 기르는 강 모씨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 지난 10일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원에 역학조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제주시 한 병원에 입원한 강씨는 체온이 39도까지 오르는 고열과 설사, 구토 증세로 의식이 저하돼 8일 제주대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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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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