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의 결혼식은 어떻게 진행될까.
14일 오전 백지영의 임신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 두 사람의 결혼 과정에 대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예비 부부인 백지영과 정석원은 약 2년여만의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 하고 결혼준비에 한창이다.
백지영와 정석원은 지난 4월 양가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에는 정석원은 백지영의 전국콘서트가 열린 전라북도 전주 한국소리 문화의 전당에 깜짝 등장해 공개 프러포즈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 오는 6월2일 서울 광진구 W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주례는 백지영이 MBC TV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인연을 맺은 김영희 PD가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