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의 ‘더 로우’가 지난 3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더 로우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쌍둥이 자매가 디자인한 럭셔리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다.
베이직하지만 완벽한 화이트 티셔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 런칭한 미국 브랜드다.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실루엣, 완벽한 핏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대적인 클래식에 최신의 맞춤 제작 콘셉트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오픈한 매장에서는 고급 소재에 완벽한 디테일과 실루엣을 더해 완성된 여성 기성복과 클래식한 핸드백, 아이웨어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