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 19금 노출 드레스까지..."'레미제라블' 팡틴 모습 실종"

입력 2013-05-08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화 '브로크백마운틴'의 한 장면. 사진=블룸버그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금발로 변신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 주최 '펑크: 카오스 투 쿠튀르(PUNK: Chaos to Couture)' 개막식에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앤 해서웨이는 짧은 금발로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속살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검정색 시스루 드레스로 멋을 내 셔터 세례를 받았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 프리미어 시사회에 짧은 미니 드레스에 속옷을 입지 않고 차에서 내리다 중요 부위를 노출시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또한 2월 열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도 가슴 모양을 연상시키는 분홍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노출 논란에 휩싸였다.

앤 해서웨이 금발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미제라블의 불쌍한 팡틴의 모습은 어디갔지?" "앤 해서웨이 금발도 잘 어울린다" "드레스가 멋지네. 더 벗든가 더 가리든가. 안타깝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088,000
    • +3.84%
    • 이더리움
    • 4,505,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4.95%
    • 리플
    • 1,000
    • +4.93%
    • 솔라나
    • 307,700
    • +4.02%
    • 에이다
    • 801
    • +4.84%
    • 이오스
    • 766
    • -0.65%
    • 트론
    • 255
    • +2%
    • 스텔라루멘
    • 177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8.79%
    • 체인링크
    • 18,800
    • -1.93%
    • 샌드박스
    • 396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