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김혜수(미스김)가 66사이즈 치마를 선물받을 예정이다.
7일 밤 10시부터 MBC를 통해 방송되는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12회)’에서는 김혜수와 이희준(무정한)의 심리전이 전개됐다.
와이장 내에서는 기획안 공모전이 열린 가운데 이희준은 김혜수에게 이전에 선물했던 44사이즈 치마에 대해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한다. 그리고 이번에는 66사이즈 치마를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혜수는 답변을 망설였고, 이에 대해 이희준은 “왜요? 66도 안 맞아요?”라고 물었다. 김혜수는 “아, 그건 아닙니다만...”이라고 답해 66사이즈 치마 선물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