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51개 과제 선정

입력 2013-05-07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올 상반기 과학문화 민간활동 지원사업으로 51개 과제를 선정하고, 총 11억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기관들은 올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번 공모에는 163개 기관에서 186개 과제를 신청,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프로그램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과학기술 아이디어 창출대회’(나눔과기술), ‘과학관에서 하룻밤 1박2일’(국립과천과학관),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로보페스트’(한국로봇교육콘텐츠협회) 등이다.

미래부와 과학창의재단은 국민이 연령과 계층에 상관없이 고루 과학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청소년(17개), 성인(4개), 가족(8개), 사회적 배려 계층(16개), 지역 특성화(6개) 등 부문별로 과제를 선정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상·도전·창업을 촉진하는 과학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창의적 상상력이 풍부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학창의재단은 선정된 과제에 대해 홍보 지원과 모니터링·컨설팅 등을 수행할 계획이며, 6월 중 하반기 과제 지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28,000
    • +3.63%
    • 이더리움
    • 4,552,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625,000
    • +6.38%
    • 리플
    • 1,007
    • +7.01%
    • 솔라나
    • 315,800
    • +7.34%
    • 에이다
    • 821
    • +8.17%
    • 이오스
    • 785
    • +2.35%
    • 트론
    • 258
    • +2.79%
    • 스텔라루멘
    • 179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50
    • +19.01%
    • 체인링크
    • 19,240
    • +1.05%
    • 샌드박스
    • 407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