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멤버 찬성이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우리 앨범의 전초전이죠. 아직 하나의 보루가 남아있습니다. ‘하.니.뿐.’ 여러분 아직 타이틀곡 하나가 공개되지 않았다는 걸! 음하하. 기대하시라! 사실 저희도 기대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찬성은 “‘하.니.뿐.’의 무대는 컴백쇼 ‘2PM리턴즈’에 오셨던 분들은 다 알고 있죠..? 으흐흐. 다들 입이 간지러우실텐데 용케 참아내고 있네요. 저도 지금 간지러워서 몇 번 긁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근데 ‘하.니.뿐.’ 무대를 본분들은 계시지만 뮤직비디오를 보신 분들은 없죠..? 신세계가 열릴 거에요. 하하하.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는 정도..? 기대하세요. 으힛”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PM은 6일 앨범 ‘GROWN’의 더블 타이틀 곡 중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공개했다. 다른 타이틀 곡인 ‘하.니.뿐.’의 음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찬성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하.니.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선 것이다.
2PM은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컴백쇼 ‘2PM 리턴즈’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