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휴먼다큐 사랑’ 첫 번째 이야기 ‘해나의 기적(연출 유해진)’ 내래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는 "최지우가 6일과 13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편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은 MBC‘휴먼다큐 사랑’은 그동안 김자옥, 오연수, 박보영, 채시라, 차인표 등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해나의 기적'은 선청성 기도 무형성증을 안고 태어난 어린 해나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애초 1부로 편성됐지만 '담아야 할 이야기가 많다'는 제작진 판단에 따라 2부작으로 늘려 편성됐다.
최지우의 따뜻한 목소리로 전해질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 1편은 오는 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