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G전자 평택 디지털파크에서 열린 '모여라 Fun! Fun! LG어린이 페스티벌'행사에서 어린이들이 '잡아라! 날쌘돌이 미꾸라지 잡기'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사진제공 LG전자
200여명 규모의 일일 임직원 자원봉사단도 운영,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LG전자는 4일 평택 디지털파크에 임직원 및 협력회사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모여라 Fun! Fun! LG어린이 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 평택 사업장 내 어린이 초청 행사는 올해로 3회 째다.
고리던지기, 과학교실,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어린이 선물로 인기만점인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와 △유해 콘텐츠의 위험이 없고 사용시간도 조절할 수 있는 유아 전용 패드 ‘LG 키즈패드(Kidspad)’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어린이날에는 LG전자 창원 1공장 내 느티나무 동산에 임직원 및 사내 협력회사, 창원지역 다문화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2013 어린이날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왔다.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의 프로농구선수들이 참석해 어린이 농구교실을 열고 사인볼을 선물했다.
매직 버블쇼, 어린이 뮤지컬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