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공급업체인 F&F가 류현진 선전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34분 현재 F&F는 전거래일 대비 10.96%(790원) 오른 8000원으로 거래중이다.
류현진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승을 거뒀다.
이날 그는 6이닝 동안 무려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이닝당 평균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선발 등판에 나선 6회 동안 기록한 탈삼진은 무려 46개나 된다. 순조로운 경기를 보여주고 있어 300탈삼진도 무리가 아니라는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6일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4승 도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