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푼 어치 권력을 잡았다고 미운 놈 쳐내는 식의 관행은 바로 잡아야 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2일 여론 조사 경선을 통한 상향식 공천을 하면 후유증 없이 공천이 끝난다며.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예산이 올해 추경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으면 충청권에서 민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상민(대전 유성구) 민주통합당 의원, 1일 대전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추경예산안에 과학벨트 부지 매입비 예산이 배제된 것을 지적하며.
◇…“누군가 창조경제의 개념을 한정하는 순간 창조경제의 의미가 반감될 수도 있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창업 콘퍼런스 '비런치(beLAUNCH) 2013'에서 '창조경제와 문화, 그리고 스타트업'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강조하며.
◇…"민초들 삶은 아베노믹스와 무관하다."
일본 노동계, 1일 전국 각지에서 집회를 열고 '아베노믹스(대규모 자금공급을 골자로 하는 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 돈잔치'에서 소외된 일반 노동자들의 임금인상 및 근로환경 개선을 요구하며.
◇…“(내 지역구인) 의정부와 (안 의원 지역구인) 노원병은 선거구가 붙어 있어요. 공동운명이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2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예방하자 인사를 건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