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AP)
싸이가 백과사전에 등재됐다.
5월 1일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온라인 판에 따르면 싸이가 '한국의 가수 겸 래퍼'로 소개됐다.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는 싸이에 대해 "자신의 나라에서 논란이 많고 풍자적인 힙합 아티스트였으나 2012년 유머러스한 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백과사전은 싸이의 생년월일과 활동 경력 등을 함께 소개했다.
브리태니커는 지난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출간돼 230년 동안 이어져온 세계적인 백과사전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류현진은 언제 등재되는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