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초등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패밀리 도전 골든벨' 행사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이마트 63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시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2명이 한 팀을 구성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사 관련 문제가 출제된다. 객관식과 주관식으로 구성된 문제의 답안을 스케치북에 적어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마지막까지 남아 답을 맞춘 팀이 골든벨을 울리게 된다.
웅진홈스쿨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한국사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웅진홈스쿨 페이스북(www.facebook.com/wjhomeschool)과 초등V맘 커뮤니티(www.cafe.naver.com/wjtbhomeschool)를 통해 하루에 예상문제 한 개씩을 공개하고 있다.
남선아 웅진씽크빅 홈스쿨마케팅팀장은 "지난 골든벨 행사에 3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면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한국사를 가족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http://culture.emart.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