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젬백스는 전일보다 5.51%(2000원) 상승한 3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젬백스는 각종 루머로 인해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임상 실패설 △주가조작설 △공매도 세력 타깃설 등 각종 루머가 난무했다.
회사 측은 임상 실패설에 대해 “현재시점에서는 그 누구도 임상결과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임상실패설과 관련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과도한 추측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주가조작설에 대해서는 “젬백스 또는 계열회사에 대한 주가조작설이 루머로 퍼진 듯 하다”며 “현재까지 어느 한곳이라도 주가조작과 관련한 선정통보 등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못 박았다.
마지막으로 “항암백신과 아울러 잠재시장이 큰 항염증에 대한 적응증을 분당서울대병원과 유한양행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 전일의 주가 하락은 회사의 변동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