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듯 실내 대시보드(운전석과 조수석 정면에 있는 운전에 필요한 각종 계기들이 달린 부분)를 각종 화장품 진열대로 꾸민 차 내부의 모습을 담고 있다.
또 핸들의 중앙과 글러브 박스 내부에도 언제든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의 색조화장품들을 장착해 놓았다.
‘여자친구에게 맡긴 튜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술가의 작품 같다.”, “새 차라면 멘붕 올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