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열달기아 자주브랜드 ‘화치(华骐, HORKI)’의 콘셉트카. 사진제공 기아차(기아차)
이 부회장은 이날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상하이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린 공장을 생산한도까지 돌리고 있다. 신공장 건설 계획은 아직 없지만 R&D 투자는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부회장은 상하이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K9의 출시시기와 관련, "내년에 될 거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는 큰 모터쇼를 상하이랑 베이징에서 돌아가면서 하기 때문에 일단 큰 모터쇼에서 먼저 소개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금 중국 사양을 준비하고 있고 미국도 준비하고 있다"며 "두 국가 모두 비슷한 시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