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백지영의 소속사는 19일 오후 "두 사람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을 향해 축하를 쏟아내며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배우 한혜진과 프리미어 리거 기성용도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해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백지영-정석원 커플 너무 잘 어울리는데 한혜진-기성용 커플도 잘 됐으면 좋겠다" "한혜진-기성용 커플도 결혼 발표하면 우리나라 뒤집어질 듯" "연상연하 커플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정석원은 2011년 초부터 2년여 간 교제했다. 정확한 결혼 날짜와 장소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