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결혼 “좋은 소식 있으면 성격대로 쿨하게 밝힐 것”

입력 2013-04-18 17: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백지영(37)과 연기자 정석원(28)이 6월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백지영의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있는 5월과 정석원의 영화 촬영이 끝나는 6월 중 쉬는 날이 맞는 6월 중 결혼식을 올리기로 약속하고 세간에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백지영의 임신 여부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

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신 탓에 결혼을 서두르는 것은 아니다. 좋은 소식이 있으면 백지영 씨 성격대로 쿨하게 밝힐 것”이라면서 “좋은 일인 만큼 숨길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불거진 결별설 때문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는 세간의 시선에 대해서도 “결별설에 대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분위기였다”면서 “양가와 양사 합의하에 두 사람의 스케줄이 딱 맞는 때로 결혼 시기를 잡은 것 뿐”이라고 전했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1년 연인 사이임을 밝히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부러움을 받아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42,000
    • +2.42%
    • 이더리움
    • 4,537,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620,500
    • +3.59%
    • 리플
    • 1,047
    • +3.36%
    • 솔라나
    • 307,000
    • +1.02%
    • 에이다
    • 810
    • +1.63%
    • 이오스
    • 779
    • -0.51%
    • 트론
    • 261
    • +3.16%
    • 스텔라루멘
    • 180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18.06%
    • 체인링크
    • 19,200
    • -2.04%
    • 샌드박스
    • 403
    • -1.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