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시스가 중국 내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자 증가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체시스는 전일대비 250원(14.75%) 오른 1945원을 기록 중이다. 체시스의 강세는 운송전문기업임에도 2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넬바이오텍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넬바이오텍은 어류양식에 있어 면역증강을 시키는 뉴파워젠을 비롯해 조류독감에 사용되는 닭의 만성호흡기 질병의 치료제인 넬씨티씨, 센트림 엘, 넬 아목100, 팜크린 등 닭축사등의 소독제 등을 생산하고 있어 이번 어류발암 물질과 조류독감 모두에 해당하는 수혜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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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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