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가 서울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뮤지컬의 성공을 기원하며 브라이언, 홍경민, 설성민의 팬들이 스타미 쌀화환을 보내와 응원을 대신했다.
쌀화환에는 ‘상남자 브라이언! 우리★ 주스타★ 축하해!’ ‘힐링이 필요할 때~ 브라이언의 사랑이♥♥’ ‘홍가수가 사랑할 때~~ 대박나세요’ ‘우리가 설성민을 사랑할때’라는 리본 문구와 함께 배우들을 응원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은 배우들이 지정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는 희망상실의 시대에 다시 희망을 이야기하고 노래하는 힐링 뮤지컬로 오는 6월 2일까지 서울 능동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