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재보궐 격전지 노원병 출마 고려했었다”

입력 2013-04-06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김흥국이 5일 4·27 재보궐 선거 격전지인 서울 노원병에 출마를 고려했었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이날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 노원병 재보궐 선거에 출마를 결심했었으나 아내 때문에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를 접은 이유에 대해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지 않겠다.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다. 어려운 서민들을 대변하고 싶고, 나라를 흥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같은 김흥국의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흥국 외에 패널로 황상민 연세대 교수와 시사평론가 이봉규씨 등이 참석, ‘창조경제’와 관련 직설토크를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미국에선 266억 당첨됐다는데"…우리나라 로또로 '인생역전'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단독 이창용, 금통위 앞두고 최상목과 오찬 회동…‘금리 빅딜’ 나오나
  • 상암 잔디는 괜찮나요?…아이유 콘서트 그 후 [해시태그]
  • 고려아연 “영풍이 폐기물 떠넘기려 해…거절하자 관계 틀어져”
  • 김영환 “우하향하면 인버스 투자하라”...개미 투자자 난입
  • '홍명보 선임 논란' 여야 질타 쏟아져…유인촌 "정상적 감독 선임 아냐"
  • 체험존·굿즈 등 즐길 거리 다양…"'골때녀' 팝업 통해 풋살 관심 늘었어요"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9.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95,000
    • -0.2%
    • 이더리움
    • 3,528,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61,600
    • +1.18%
    • 리플
    • 787
    • +0%
    • 솔라나
    • 197,000
    • +2.6%
    • 에이다
    • 496
    • +4.86%
    • 이오스
    • 699
    • +0.72%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0.38%
    • 체인링크
    • 15,450
    • +0.59%
    • 샌드박스
    • 377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