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지난 3일 한기인재개발교육원에서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된 신입사원 108명은 지난 1월7일 입사해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엔지니어링 기본교육, 발전소 현장견학 등 5단계에 걸친 신입사원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이번 임용식엔 신입사원 가족 18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전력기술 안승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이 자리의 신입사원들은 한국전력기술의 미래 주인공이 돼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족 여러분께서도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입사원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셔도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올해도 청년인턴, 신입·경력사원 등 지속적인 인재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