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2’가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아이.조2’ 는 2일(화)까지 전국 관객 984,179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오늘 3일(수)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이는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것으로 ‘지.아이.조 2’는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신작들의 거센 공세에도 불구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을 비롯 예매사이트 YES24, 인터파크와 극장사이트CGV, 메가박스에서 2주 연속 압도적 점유율로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는 꾸준한 열풍과 흥행 독주를 예고하고 있다.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극장가 비수기를 뚫고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아이.조2’ 는 2주 연속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 개봉 2주차 거센 흥행세에 한층 박차를 가할 것이다.
‘지.아이.조2’ 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1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캐릭터와 감각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과 배우의 참여, 전편보다 강력해진 액션의 쾌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지.아이.조2’는 지난 3월 28일 개봉, 인기리에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