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가동을 중지했던 핵시설에 대해 재정비, 재가동하기로 조취를 취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2일 오후 2시19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225원(5.88%) 오른 4050원을 기록중이며 퍼스텍과 빅텍, 휴니드는 각각 1.32%, 1.31%, 0.31% 오름세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은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이 "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한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지난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했던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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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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