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캡쳐)
지난달 30일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3회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주는 저고리와 치마를 과감히 벗어 파격적인 전라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상궁이 왕을 모셔야 한다며 몸에 상처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김현주에게 옷을 벗으라고 요구하자 이에 응하며 옷을 벗는 대목이다.
이 대목에서 김현주는 뽀얀 속살을 드러내며 아찔한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꽃으로 중요 부위를 가렸지만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 전라 뒷모습이 전체 화면으로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의 노출신 방송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 송선미가 모유 수유 장면에서 과도한 가슴 노출로 지적을 받았으며 이후 이덕화와 후궁의 선정적 스킨십이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한 회에 한 명은 꼭 벗네" "궁중잔혹사가 아니라 노출잔혹사" "공중파가 아니라고 하지만 해도 너무 한 것 같다" "일부러 화제 모으려고 노출을 감행하는 듯" "별로 야하지도 않는데 너무 뭐라고 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