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네오위즈와 손잡고 ‘야구의 신’제공

입력 2013-03-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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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맺고, 자사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씨게임즈(C-games)’를 통해 네오위즈게임즈의 신작 ‘야구의 신’을 선보이고, 올해 연말까지 주요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야구의 신’은 선수 육성부터 야구팀 관리까지 다양한 상황을 통해 게임 유저가 감독과 구단주가 되어 팀을 운영하며 즐길 수 있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LG유플러스는 C-games를 통해 PC버전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및 유플러스 tvG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미 C-games로 ‘열혈강호2’‘스트리트파이터4’ ‘바이오하자드5’ 등 총 33종의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이상민 전무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C-games’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네오위즈게임즈와 제휴를 하게 됐다”며 “네오위즈게임즈를 비롯한 국내 대형 게임 포털과의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클라우드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이기원 대표는“‘'야구의 신’이 ‘C-games’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클라우드 게임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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