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오디 멤버였던 김태우가 이하늬와 윤계상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김태우는 26일 방송된 KBS1 ‘1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한석준이 지오디 멤버 중 다음 결혼 순번자를 묻는 질문에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는 만큼 윤계상이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윤계상이 될 수도 있지만 다음이 누구일 지는 모른다. 박준형은 확실히 아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김태우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뮤직채널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도 이하늬와 윤계상의 열애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하늬-윤계상은 지난 1월 중순 열애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져 2월 말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