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추천종목
△현대그린푸드 - 단체급식 부문은 현대 계열사 이외의 일반사 수주 증가가 지속되며 올해 12%의 성장이 예상. 단체급식 시장이 직영급식에서 위탁급식으로의 산업군 이동이 가속화되고 있어 위탁급식 업체들의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되며, 위탁급식시장 빅 3체제 전환에 따라 동사의 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B2B 식사재 유통부문은 중소 급식업체를 상대로 한 영업력 확대, 2012년에 시작한 수입대행사업 등을 통해 연간 39% 성장기대. B2C 식자재 유통부문은 일반백화점과 SSM(기업형 수퍼마켓) 등의 신규수주 증가로 9% 성장이 가능할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동사는 최근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미얀마 AD-7 광구에 대한 지분 40%를 호주 대형 에너지 업체 Woodside에 양도하는 형식으로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함. 조만간 상업생산이 예정된 미얀마 A-1, A-3 가스전 생산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 예상. E&P 수익 극대화로 2013년에는 동사 전체 매출액에 E&P 기여도가 63.0%로 2012년(11.9%)에 비해 크게 확대될 전망.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8000억원, 2547억원에 이를 전망.
△삼성전자 - 지난 2년간읫 설비투자 축소와 스마트 몹일 디바이스들의 견조한 출하량 증가로 반도체 업황 회복이 기대되며,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4 판매호조가 양호한 외형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또한, 디스플레이 업황 호전 및 가전 부문 성수기 효과까지 더해지며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9.6조원, 37.7조원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LG전자 - 1분기 매출액은 12.6조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87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68% 증가할 전망. 옵티머스G프로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4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 1/4분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 및 경쟁업체인 애플, HTC의 부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전,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적 주가회복이 가능할 전망.
△삼성전기 - 8M급 카메라 모듈 분야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High End 스마트폰 부품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 출시 효과에 힘입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됨. 올해 태블릿 PC 모멘텀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8000억원, 6360억원에 이를 전망(리서치센터 전망치).
△대우조선해양 - 미국의 셰일가스 수출이 본격화 될 경우 LNG 운반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단순 LNG선을 건조하는 일반 조선사보다 셰일가스 수출에 직접 관여하며 개발형 사업을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한층 부각될 전망. 특히 동사는 자회사 Pangea LNG를 통해 미국 south Texas에서 셰일가스 수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미국 셰일가스 수출 승인시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20년 이상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이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4조607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9% 늘어난 6557억원에 이를 전망.
△CJ오쇼핑 - 모바일 매출은 2011년 160억에서 2012년에는 600억원, 올해는 1,300억원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 모바일 매출의 경우 콜(Call)비용 등 각종 판관비가 덜 들어 홈쇼핑 업체에는 마진 측면에서 긍정적. 또한 CJ E&M의 컨텐츠를 통한 시너지도 모바일 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보다 빠르게 하는 촉매가 될 것으로 전망
△현대차 - 올해 중국 자동차 시장 수요는 1617만대로 전년대비 3.0%p 개선된 8.5% 증가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동사는 중국시장 생산목표를 베이징 3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인해 전년대비 13.3% 증가한 97만대로 설정하면서 양호한 성장 전망. 최근 원/달러 환율이 1110원으로 회복되면서 동사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따른 주가의 반등 기대.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조7620억원, 1조9420억원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기준)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NHN(+0.76%.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기대감이 반영되며 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흐름이 유지됐지만, 최근 기관 및 외국인 매물출회에 따른 단기지지선 이탈로 제외)
- 녹십자(0.0%. 2월 중순 이후 이어졌던 단기 반등추세 이탈. 추가적인 변동성 확대를 우려해 제외)
◇중소형주 추천종목
△옵트론텍 - 전세계적으로 블루필터 생산이 가능한 업체가 제한적이고, 삼성전자 뿐 아니라 글로벌 SET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블루필터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2012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별도기준)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향후에도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 따른 수혜 지속 기대. 블루필터의 생산능력 및 적용 모델의 확대 뿐 아니라 8M화소 블루필터 양산 성공에 이은 13M화소 블루필터 양산 라인업 추가 계획으로 외형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간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7.1% 증가한 2264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3% 늘어난 396억원을 기록할 전망.
△플렉스컴 - 주고객사의 5인치 이상 스마트폰 및 태블릿PC용 디지타이저 매출 증가로 2013년 역시 사상최대 실적 달성 전망. 고객사의 차기 스마트폰에 대지타이저 외에도 RF-PCB 및 멀티 FPCB 납품 예정.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10억원, 418억원. 국내 FPCB업체 중 유일하게 베트남에 진출해 있어 고객사와의 동반성장 기대. 올해 공격적인 증설 결정을 통해서 FPCB 수요증가에 대응할 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는 2013년 태블릿PC 시장 내 점유율 확대를 목적으로 전년대비 두 배에 달하는 3300만대의 공격적인 판매목표 설정. 최근 MWC에서 공개된 갤럭시 노트 8인치용 터치패널을 3월 말부터 공급하기 시작할 예정이고 초기물량은 일진디스플레이가 독점적으로 공급할 전망. 6월 2공장의 본격적 가동으로 동사의 터치패널 생산능력은 현재 월 850만개 수준에서 6월 이후 1250만개로 47% 늘어날 전망. 고객사의 태블릿 PC 시장 공략을 기반으로 한 터치패널 공급량 증가에 힘입어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00억원(+32.3%, y-y), 760억원(+18.8%, y-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SBS콘텐츠허브 - 4분기에 급감했던 드라마 수출이 1분기부터 다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IPTY와 디지털 CATV 등 디지털 방송 가입자가 증가하며 VOD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또한 2012년 7월부터 유료화를 시작한 N스크린 서비스 'POOQ'도 스마트TV의 보급과 맞물려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됨. 이에 따라 2013년 매출액은 2166억원(+12.2%, YoY)에 이를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VOD와 드라마 해외 수출 증가 및 문화사업 적자 축소로 2012년 대비 25.7%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할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제이콘텐트리- 동사는 멀티플렉스(메가박스), 드라마 제작(드라마하우스) 및 드라마 유통(제이콘텐트허브), 매거진 등 주요 자회사를 보유. 멀티플렉스 사업부문은 2012년 14.6% 성장, 2013년에도 9.5% 성장하며 2300억원 수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할 전망. 드라마 제작편수 증가 및 관계사 JTBC로의 매출 증가. 이에 따른 드라마 유통부문의 실적 동반 개선. 2013년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450억원, 520억원 예상
△LG생명과학 - 2013년에는 정밀화학 수출 확대와 차세대 당뇨병치료제인 제미글로의 신규매출 발생, 그리고 웰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매출 호조 등이 기대됨. 한편 매출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마진 높은 자체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의 매출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64억원, 201억원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R&D 비용은 전년수준인 700억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CAPEX도 작년의 535억원에서 400억원대로 줄어들며 현금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
△오로라 - 2013년 제작한 TV 애니메이션 ‘유후와 친구들’ 시즌2의 글로벌 방영을 앞두고 있어 캐릭터 콘텐츠의 가치가 부각될 전망. 최근 맥도날드와 ‘유후와 친구들’ 캐릭터 완구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럽 40개국 600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201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1.0% 증가할 전망.
△비상교육 - 동사 개정 교과서 평균 채택률이 20%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교과서 사업부는 2012년 4분기를 기점으로 교과서 수익인식 변경, 가격 자율화 제도 도입, 경쟁자 감소에 따른 점유율 확대 기대. 디지털 교과서 진출로 인한 장기적 수혜가 예상되며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61억원, 영업이익 240억에 이를 전망.
△신규종목- 옵트론텍(고화소 카메라 모듈시장 선점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
△제외종목- 인터파크(+4.37%. 올해 사업부문별 고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추천일 이후 양호한 상승흐름이 이어졌지만 최근 이틀간 기관의 대량 매도 및 추가하락 가능성 확대를 반영해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