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비과세 장기 목돈마련형 상품인 재형저축펀드 13종을 출시하고 판매중이다.
삼성증권은 3년 확정금리인 재형저축이 현재 저금리 기조로 3년 이후 금리가 물가상승률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불황기에 대비한 적극적인 수익추구를 위해 채권혼합형과 해외주식형의 재형저축펀드를 내놨다.
삼성증권이 추천하는 재형저축펀드는 삼성재형코리아대표40 펀드(채권혼합)와 삼성재형아세안 펀드(해외주식형)다.
재형코리아대표40 펀드(채권혼합)는 15대 대표그룹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 대표 기업의 장기성장성에 투자하고 국공채와 우량 은행채 중심의 우량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재형아세안 펀드(해외주식형)는 모펀드인 아세안펀드가 3년 누적수익률 110%에 육박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아세안 지역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내수성장과 투자확대로 주목받는 유망 지역이기에 펀드로 조성했다.
한편 5월 말까지 삼성증권의 재형저축펀드에 가입하면 매월 10만원 이상, 3년 이상 자동이체 약정을 맺은 고객 중 150명을 추첨해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