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KT 광고에 떴다.
KT는 'LTE WARP 방방곡곡 커버리지' 신규 광고에 '윤민수-윤후' 부자와 '성동일-성준' 부자가 LTE WARP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는 전국 곳곳의 LTE WARP 커버리지 체험 여행을 떠나게 되며, 여행지는 '연탄리, 발리, 목욕리, 옥동리' 등 독특한 지명을 가진 실제 지역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추억의 게임인 다트, 물방개, 뽑기 게임 등을 이용해 여행지를 선정하는 장면 역시 광고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연탄리편, 발리편, 목욕리편, 옥동리편 등 총 4편으로 만들어질 예정인데 '아빠! 어디가?'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윤후와 성준이 출연한 첫 TV 광고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이번 LTE WARP 신규 광고는 가장 인기있는 모델인 윤민수-윤후, 성동일-성준 부자가 모델로 등장해 전국 방방곡곡에 LTE WARP 커버리지 체험여행을 하러 떠난다는 스토리”라며 “LTE WARP의 뛰어난 전국 커버리지를 인식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