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미국 출신으로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비앙카는 지난 2008년 KBS 토크프로프램인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부산 출신 외할머니의 영향으로 부산 사투리에 능숙해 주목을 끈 비앙카는 함께 출연했던 핀란드 출신의 따루,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구잘 등과 함께 방송 CF를 찍기도 했다.
‘미녀들의 수다’로 인기몰이에 성공한 비앙카는 이후 KBS ‘그린 코리아 2030’, 케이블방송 MBN ‘숫자쇼! No.5.’ 등에도 출연한 바 있고 UV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 바 있다.
비앙카는 지난 해 3월, 2011년에 한국인과 결혼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