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도니버거' 착한가게 777호점 선정..."기부정신 살아있네~"

입력 2013-03-14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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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랑의 열매)
개그맨 정형돈이 운영하는 수제 햄버거 가게 '도니버거'가 착한가게 777호에 선정됐다.

정형돈은 지난 9일 자신이 대표로 있는 '도니버거'의 서초구 매장에서 서울 사회 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777호점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가게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어린이집, 학원, 병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가능하다. 서울에는 '도니버거'를 포함하여 총 777개의 착한가게가 있다.

777개의 착한가게 가운데 스타들이 운영하는 가게도 상당 가입 돼 있다.

스타의 착한가게로는 허경환 '얼떨결', 컬투 '연예인플라워협회', 유열 '유열컴퍼니', 홍석천 '마이타이', 이윤미 '쁘띠루시', 유리상자 이세준 '글라스박스'가 있다. 정형돈은 이번 가입으로 7번째로 연예인이 운영하는 착한가게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씨 좋은 일에 동참하신 모습 감동이네요" "'도니버거' 착한가게로 선정된 것 축하합니다" "존재감이 남다른 CEO다. 기부정신도 살아있네~" "'도니버거' 꼭 한번 가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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