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날 행사는 여성대회 소개 프레젠테이션과 축사, 성평등 디딤돌 시상과 걸림돌 발표, 제25회 올해의 여성운동상 시상, 3·8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성선언과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김상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이시재 시민사회단체연대회 공동대표 등이 참석한다.
앞서 7일에는 시민참여 문화행사 '유쾌한 묘비명 축제-삶을 노래하라', 시민참여 프로그램 '유쾌한 시민난장' 등이 진행됐다.
'유쾌한 묘비명 축제'는 방송인 김미화, 배우 권해효, 영화감독 장항준, 음악작가 배순탁, 소리꾼 이자람 등이 참여해 '묘비명'을 키워드로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열린 콘서트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