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주총]21개사 몰려… LGD 이사보수 한도 85억 결정

입력 2013-03-0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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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에는 LG디스플레이, 오뚜기, 전북은행을 포한한 코스피 13개사와 넥스트칩, 정상제이엘에스를 비롯한 코스닥 8개사 등 총 21개사가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이사·감사선임 및 정관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을 주요안건으로 올렸다. 정관내용은 빠른 의사결정을 도모하기 위해 위원회 소집절차 및 수(보상위원회 폐지)를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사외이사 후보로는 안태식 한국회계학회 회장(재선임)과 박준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신규선임)가 올랐으며 이사보수 한도는 전년과 동일한 85억원(7명)으로 결정됐다.

오뚜기 역시 사외이사 선임과 정관일부 변경이 주요안건으로 올라왔다. 사외이사는 차성덕 조흥 감사가 후보로 등재됐으며 정관변경은 비등기임원 용어를 경영임원으로 수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당은 보통주 1주에 3000원으로 결정됐다.

동일 안건을 올린 전북은행은 신규 사외이사로 이종화 한국외환연구원 부원장 및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윤재엽 삼양홀딩스 운영그룹장 겸 재경실장 부사장이 올랐다. 조선내화는 이사보수가 24억2600만원(8명)에서 25억4700만원(8명)으로 상향조정됐으며 감사보수 역시 1억8200만원(1명)에서 2억1000만원(1명)으로 늘어났다.

코스닥의 넥스트칩은 박준서 한경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감사로 선임했으며 배당은 보통주 1주에 80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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