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캡처)
개그맨 지상렬은 지난 5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 출연해 애완견을 장난감 처럼 키우지 말라는 당부를 시청자에게 전했다.
이날 지상렬은 자신의 애완견 조치복과 '지상렬의 개 찾기' 미션을 진행했다. 그는 "현재 11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다. 개는 변함이 없다. 주인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며 "장난감처럼 개를 키우지 말고 정말 끝까지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애완동물을 길러주시길 바란다"고 애완견을 사랑하는 진정성이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지상렬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렬 개념발언 최고다", "모두 애완견을 좀 더 소중히 다뤄야 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