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의 초등 전문 공부방 브랜드 웅진홈스쿨에서는 초등생 대상 역사학습 프로그램 ‘홈스쿨 한국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6개월의 학습시간으로 초등학교 과정뿐만 아니라 중학교 심화 수준까지 학습할 수 있다. 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급까지 대비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대부분의 역사 학습 프로그램은 단순 배경지식을 나열해 놓거나 내용 이해를 묻는 문제들로 이뤄져 있다.
그러나 ‘홈스쿨 한국사’는 자료해석, 실생활 연계, 그래프 분석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돼 있어 분석능력을 키우고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아이들이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학습, 게임을 통한 기억학습, 연표활용을 통해 효과적인 역사 이해 수업이 진행된다.
각 단원별로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기출 문제를 50% 수록했으며 시험대비권을 별도로 구성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