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 미국에 배급권 판매

입력 2013-03-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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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제작: OCON STUDIOS/이하 뽀로로 극장판 3D)’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이 아메리카대륙 정복에 나섰다.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대모험(이하 뽀로로 극장판)’이 미국의 메이저 배급사 그라인드스톤 엔터테인먼트(이하 그라인드스톤)에 북미 지역 배급권을 판매한 것.

‘뽀로로 극장판’은 국내에서 9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성공 신화를 쓴 작품이다. CJ 엔터테인먼트는 “‘뽀로로 극장판’의 배급권을 구매한 그라인드스톤은 뽀로로 캐릭터의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스타 캐스팅 더빙으로 북미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뽀로로의 인지도를 높이고 튼튼한 배급망을 통해 현지 관객들이 영화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뽀로로 극장판’은 이번 EFM에서 그라인드스톤 이외에도 중동 걸프 필름, 브라질 플레이아르테 등 탄탄한 극장 배급 체인을 갖춘 대표적인 배급사들에 판매되는 쾌거를 이뤄 전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캐릭터의 위상을 높일 예정이다.

가족 관객들의 높은 입소문과 호응으로 국산 애니메이션의 성공 신화를 잇고 있는 ‘뽀로로 극장판’은 지난 1월 24일과 25일 국내와 중국에 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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