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는 25일 대표 사업인 가구부문이 올해 내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루네오 관계자는 “가구사업부 수주액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업황 회복에 따라 시장점유율 역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신성장 동력인 팔레트 사업 부문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상반기 내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루네오는 최근 사무용 가구 브랜드 ‘유피스3’를 선보이는 등, 신제품 출시와 유통망 정비 등을 통해 제 2의 도약을 노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