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가수 싸이가 18대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24일 귀국했다.
싸이는 24일 오전 9시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영광스러운 자리”라며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서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18대 대통령취임식 식전행사에는 싸이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JYJ,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가수 장윤정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싸이는 식전행사 마지막 순서로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강남스타일’을 부를 예정이다.
싸이는 4월 중 글로벌 새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